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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파리그 결승전 토트넘 맨유 경기 드디어 손흥민 우승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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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owell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회   작성일Date 25-06-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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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 유로파리그 유럽 유로파 리그 결승전​토트넘 핫스퍼(Totteham Hotspurs)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토트넘 유로파 리그 참피언 등극, 참피언스 리그 출전권 획득우승상금 약 400억원 가량 수령, 최대 1850억원 가치 획득​유로파 리그 대회 로고 모습 (출처 -위키피디어)​5월 21일 영국시간으로 오후 8시에 과거에 유럽축구협회컵(UEFA Cup)으로도 인식되는 유럽연합축구협회(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이 스페인의 빌바오(Bilbao)에 위치한 아슬레틱 빌바오 추구팀의 홈 경기장인 산 마메스(San Mames)에서 개최되었다. ​유로파 결승전이 펼쳐진 산 마메스 경기장 _ 아슬레틱 빌바오팀의 홈경기장으로 쓰인다. (출처 -위키피디어/영문)약 53,331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모든 좌석이 있는) 경기장으로 스페인에서 7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UEFA를 국내에서는 유럽연맹이라고 번역해서 보도하지만, UEFA의 의미는 Union of European Football 유로파리그 Association를 의미한다. EU를 유럽연맹이라고 하지 않듯, UEFA를 굳이 유럽연맹이라고 할 근거는 부족해 보인다. 따라서, 글자 그대로, 유럽연합 축구협회라고 하는 것이 무난하다. 물론 유럽연맹이라고 해서, 특별이 의미가 달라지는 건 아니다. ​이번 결승전에는 송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뛰고 있고 토트넘 핫스퍼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우리에게 친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국의 프리미어팀들이 결승전까지 올라와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 볼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경기 결과는 토트넘 핫스퍼가 더 절실했는지, 경기운도 따라줘서, 가까스로 1-0 으로 승리하며, 유로파 리그 참피언으로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을 경기 유로파 리그 시작부터 확신했고, 꿈을 이뤘다는 기쁨을 전달 하며, 10년간 유로파리그 준비한 각별한 의미를 전했다. ​BBC Homepage Skip to content Accessibility Help Your account Home News Sport Earth Reel Worklife Travel More menu Search BBC BBC News Home Israel-Gaza war War in Ukraine Climate Video World Asia UK Business Tech More Science Entertainment &ampArts Health World News TV In Pictures BBC Verify Newsbeat S...​토트넘이 영국 무대가 아닌 유럽무대에서 우승을 하기까지는 17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고, 손흥민 선수의 경우 토트넘 입단이후 줄 곧 유럽무대에서 경기를 희망했지만, 번번히 출전이 좌절되어왔다. 10년을 참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속에서 이적설로 나오는 가운데, 토트넘 소속으로 동시에 주장으로 팀이 승리하며 참피언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은 유로파리그 뜻 깊을 듯 싶다. ​뿐만 아니라, 리그 우승으로 축구선수들읠 꿈의 무대라고 일컷는 유럽협회 참피언스 리그에 출전권도 주어지는 행운을 거머 쥐어서, 또 한 번의 도전기회를 얻었다. 프리미어 리그성적으로 보면, 지옥에서 천당을 오고간 셈일 것이다. ​2024-25 시즌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37경기 치른 후) - 맨유과 토트넘이 각각 16/17위를 달리고 있다. 강등되는 최하위 3 팀을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은 17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위로 강등되는 꼴찌 3개팀을 제외하면 사실상 두 팀은 꼴지라고 볼 수 있는 최악의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더 각별할 것이고, 우승으로 체면을 살렸다. 더구나, 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과의 경기에서 늘 약한 모습을 보였던 유로파리그 토트넘이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토트넘은 우승으로 최대 우승상금과 경기당 수당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2650만 파운드를 수령했다. 결승전 진출로 추가로 590만 파운드, 결승전 승리로 5백만 파운드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하지만 보장된 최대금액음 2100만 파운드로 알려진다. 2100 만 파운드라도 보면, 원화로 약390억원이 넘는다. 일각에서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포함해서 최대 1억 파운드(약 1850억원) 수준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참피언스 출전권도 포함된다. 준우승을 한 맨유는 약 2660만 파운드(=약 492억원 규모) 수준을 받게 된다. 그 이유는 맨유 위상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일종의 경기 TV중계권에 따른 시장가중치에 달라진다.​결승전에서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은 충격에 휩싸였다. 영국에서 보도한 신문 1면에 그 유로파리그 상황을 잘 전달 해주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맨유는 지난 10년간 매순간 매경기가 다 위기였다. ​위기의 맨유영국 미러지 5월 23일 1면 - 맨유 위기아래는 5월 21일 유로파 리그 결승전 경기 하이라이트 이다:​방송화면에서 토드넘의 엔지 감독도 우승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을 보면, 한때, 영국과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맨유가 알렉스 퍼커슨 감독이 은퇴이후, 약 최근 10년간 이렇게까지 무너질 수 있구나하는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다. 오히려, 당시 독불장군같은 이기적인 행동과 이적으로 비난 받았던 크리티아노 로날도(호날도) 같은 선수가 이적한 속내가 거꾸로 이해되기도 한다. ​축구와 같은 팀은 팀을 이끄는 훌륭한 선수도 필요하지만, 팀 전체가 유로파리그 더 중요함을 보여준다. 동시에, 욕심만 부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또 자신의 결정을 정당화 하거나 합리화 하기 위해서, 경험을 쌓는다며 이리저리 옮겨다는 것도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수준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준비하면서 참고 기다리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듯 하다. 운동선수로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고자 하는 선수들은 염두해야 할 덕목일 것이다. 영국과 유럽 프로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누구 말대로, 종이 한장 차이일 수 있다. 그 종이 한 장 차이의 갭을 줄이는 방법은 없다. 기회가 왔을때 준비가 되어야 한다. 억지부리고 무리한다고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고, 조급함과 욕심이 늘 상황을 악화시키기 유로파리그 때문이다. 조급함과 욕심은 실력과 준비가 부족할 때 나오는 심리적인 현상에 가깝다. 운동선수들도 갈고 닦으면서, 넓게, 그리고 길게 볼 수 있는 통찰력(한국에서는 우리말 대신, 인사이트라고 하는 표현이 일상화 되었고, 마치 한국어 수준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을 길러야 한다. 마치, 프로선수들이 착용하는 값비싼 아디다스 또는 나이키 축구화를 신는다고 프로선수들의 기량으로 갑자기 상승하며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각 프로 리그의 시즌도 마무리 되고, 중요 대회의 결승전도 펼쳐지는 가운데, 축구 2024-25 시즌 역시, 마무리 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단 이미지 출처 - FT 2025년 24일자 2면 영국 국내뉴스면​더영국 컨설팅THE UKC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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